오늘 점심 메뉴를 고르거나, 넷플릭스에서 볼 영화를 고르다 시간을 다 보내신 적 있나요? 선택권이 많은 것이 축복이라고 믿어왔지만, 역설적으로 너무 많은 선택지는 우리의 뇌를 마비시키고 결정 후의 만족감을 떨어뜨립니다. 오늘은 '결정 장애'라는 현대병을 치유할 심리적 해법을 알아봅니다.[오늘의 심리 실험] 쉬나 아이엔가의 잼 실험 (The Paradox of Choice)컬럼비아 대학교의 쉬나 아이엔가 교수는 식료품점에서 흥미로운 실험을 했습니다.한 테이블에는 24종류의 잼을 진열했고, 다른 테이블에는 단 6종류의 잼만 진열했습니다. 24종류의 잼이 있는 곳에 훨씬 많은 사람이 몰렸지만, 실제 구매로 이어진 비율은 6종류의 테이블이 10배나 높았습니다. 선택지가 너무 많으면 뇌가 비교해야 할 정보량에 압..